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튼 왕국 (문단 편집) ==== 전쟁 이후 ==== 이후 다른 2곳의 전선이 세날의 승리로 결말이 났으며 마튼 전선에서는 서로 대치만 하다가 제국의 권유(?)로 세날과 휴전 협정을 맺는다(665화 휴전 편). 마튼왕 [[인테부르스 루]]가 진행한 세날 전쟁은 절반의 성공이라 볼 수 있다. 인테부르스 루가 전쟁으로 얻고자 한 건 잃었던 3개 영지의 수복과 세날 주력군에 타격을 주는 것, 철의 조약 파기였는데, 철의 조약은 개전 직전 제국의 도움으로 파기했으며 마튼 전선에서는 고토 3영지 중 2곳을 무혈 입성으로 수복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크로덴의 늪의 성 방어 성공과 성국군의 부진으로 인해 세날군에 큰 피해를 주는 것에는 실패했다. 이후 후안의 패배로 세날 공격에서 더 이상 제국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고, 주적인 디엔이 내전에서 벗어난 상황인데다, 아런 때처럼 세날의 의용군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더 이상의 이득을 얻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이대로 전쟁을 끝내는 것이 마튼 왕국에 가장 좋은 상황이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펀치력이 있는 장수가 없기에 더 이상의 공격은 힘들겠지만 병력면에서 절대적 우세라 방위정도는 충분히 가능했다. 게다가 방어 시설도 듀란이 건설한 튼튼한 성이다.] 이후 마튼왕 인테부르스 루는 되찾은 영지의 안정화(듀란이 바꾼 강 줄기의 복원과 같은 방어선 보강, 주민 이주 등)와 루칸 장악에 주력한다는 식으로 세날에서 손을 떼었고, 세날 내부 정치로 이야기가 흘러감에 따라 메인 스토리 흐름에서 빠졌다. 사실 마튼 왕국이 고토도 어느정도 찾은 시점에서 굳이 큰 위험을 감수하고 세날과 전쟁을 다시 할 가능성이 매우 적기에 세날 전쟁 이후로는 등장 빈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긴하다. 리스토의 계승권 포기로 세날 혼란이 종식된 시점에서 다음 이야기로는 세날 혼란 뒷풀이, 성국 상황, 리스토 및 괴이체 파의 향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 유력하기에 마튼 왕국은 국제 관계의 변화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튼왕은 페도에게 최강의 방패를 내릴려고 하는데 고위간부들의 반대로 애먹고 있다.[* 현 마튼 상황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땅은 얻었으나 국고가 비었다고 한다. 단 하나의 내전을 용납 못하는 상황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